바삭 쫀득한 뉴욕타임스 쿠키

뉴욕타임스에서 완벽한 쿠키라고 극찬한 일명 뉴욕타임스 쿠키 레시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인 쿠키, 식감이 정말 좋고 달콤해서 정말 맛있어요.

 

다 구워졌을 때 크기로 지름 9cm, 20개 구워낼 수 있습니다.

 

# 재료 : 버터 150g, 백설탕 100g, 갈색설탕 120g, 소금 한 꼬집, 달걀 60g, 바닐라오일 4~5방울, 박력분 130g, 강력분 130g, 베이킹파우더 4g, 베이킹소다 3g, 커버춰 3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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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를 계량해 준비합니다.

2. 실온에 둔 말랑한 버터를 풀어 백설탕, 갈색설탕, 소금을 넣고 섞어주세요.

3. 바닐라 오일과 달걀을 풀어 넣어 섞어주세요.

4. 박력분, 강력분, 베이킹 파우더, 베이킹 소다를 체에 쳐 줍니다.

5. 날가루가 안보이면 커버춰를 넣고 섞어주세요.

6. 비닐에 담아 밀봉에 냉장고에서 24~72시간 숙성해주세요.

7. 숙성을 끝낸 반죽을 차가운 기운이 빠지면 분할합니다.

8. 175℃ 오븐에 10~12분 구워주세요.

2번 설명에서 팁을 하나 알려드리면, 설탕이 많이 녹지 않도록 입자가 남은 채 섞어주는 거예요. 또한 오븐에 넣기 전 분할을 해서 올릴 때는 퍼지는 쿠키니까 붙지 않도록 여유를 두고 올려주세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의 쿠키가 만들어졌어요. 뉴욕타임스에서 완벽한 쿠키라고 극찬한 이유를 알겠어요. 저는 보통 화이트 커버춰와 다크커버춰, 초코칩 등 세 가지를 넣는데요. 화이트 커버춰를 넣으면 더욱 맛있는 것 같아요. 지인들도 모두 그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 뉴욕타임스에서 극찬한 쿠키, 다양한 초코칩을 섞어 넣어서 한번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