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소세지 야채볶음 황금레시피

2020. 6. 18. 12:04맛있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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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 야채볶음의 야채.

'야채''채소'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이므로 '야채‘, '채소'는채소'는 모두 쓸 수 있는 표현인데요. '야채'가 일본식 한자어라는 견해가 있지만, 국립국어원에서도 야채의 어원 자료가 없고, 일본식 한자어로 볼 만한 근거를 찾기 어려워 공식적으로 일본식 한자어로 규정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보통 '채소'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했는데요. 흔히들 소세지 야채볶음을 줄여서 '쏘야'라고 부르기 때문에 이때만큼은 야채라고 부르죠.

 

백종원 아저씨의 소세지 야채볶음도 맛있지만, 누구라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소세지 야채볶음 황금 레시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 재료 : 비엔나소세지 1봉(360g), 양파 1/2개, 피망  또는 파프리카 1/3개, 고추장 1스푼, 굴소스 1스푼, 케첩 2스푼, 올리고당 1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물 2스푼

 

# 미리 준비해 주세요

- 비엔나소세지는 칼집을 낸 후 뜨거운 물에 데쳐줍니다

- 고추장, 굴소스, 케첩, 올리고당, 다진 마늘, 물은 모두 섞어 준비합니다

 

1. 재료를 손질해 준비합니다.
2.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뒤 양파와 피망을 볶아주세요.
3. 비엔나 소세지를 넣고 볶아주세요.
4. 양념을 모두 섞어 넣고 볶아주세요.

완성입니다. 정말 쉽고 빠르게 완성되었죠?^-^ 누구라도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레시피와 만드는 방법이 정말 간단하지만 한번 해보시면 맛에 놀랄 거예요.

밥반찬으로도 좋고 호불호가 별로 없을 소세지 야채볶음 만들어보세요.